
1981년 5월 12일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에 작은 채소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풀무원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
원경선의 풀무원농장과 정농회 농부들이 기른 유기농산물을 팔았던 이 곳은 한국 최초의 유기농 가게였으며 기업 풀무원의 모태였습니다.
이 땅에 유기농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사업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깃발과도 같았던 작은 가게 풀무원.
긴 세월이 흐른 지금 풀무원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글로벌 로하스 대표 기업이 되어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성장
1985년 12월, 현대백화점 풀무원참기름 즉석판매 매장
히스토리
2003년 5월, 초등학교 대상 ‘생명의 텃밭’ 사업
풀무원 정신
풀무원
풀무원이 지향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시각화 했습니다.
양 끝자락이 살짝 올라간 리드미컬한 곡선은 자연과 인간의 건강한 미소와
'자연을 담는 큰 그릇'을 표현합니다.
유연하고 친근하며, 자연스럽고 경쾌한 풀무원입니다.
세리프(돌기)가 있는 글자 모양으로 정성스러운 손글씨 느낌을 살려 친근함을 더했습니다.
고객의 곁으로 좀 더 다가가 고객과 함께,
고객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픈 풀무원의 바람을 담았습니다.